수퍼빈이 그려나가는 순환경제 시스템을 이해하기 쉽게 전시 콘텐츠로 풀어냈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물류 인프라와 소재화 공정을 거친 PET병이 어떤 제품으로 탄생되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려진 PET병이 아이엠팩토리에 들어와 r-PET Flake 재생소재로 재탄생하는 공정 과정을 관람할 수 있으며, 1층의 공장 설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조로 기존의 폐기물 시설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폐플라스틱을 녹이고 사출하여 새로운 제품이 만들어지는 실험실입니다. 뚜껑은 PP, PE라는 소재로 PET와는 다른 플라스틱이지만 우리는 이것을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