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26.02.12
쓰레기가 기부금으로 변신
민관 협력 자원순환 구축
투명한 ESG 경영 실천
【에너지안전신문=서운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고, 이하 심평원)이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한 자원순환 모델을 도입한다.
심평원은 12일, 재활용품 활용 전문업체인 수퍼빈㈜과 ‘순환자원 체계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단순히 처리하는 수준을 넘어, 이를 재가공해 수익금을 만들고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심평원은 원내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수거 관리 등 기초 토대를 마련한다. 파트너사인 수퍼빈㈜은 수거된 재활용품을 선별·재가공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기부금으로 전환해 최종 기부처에 전달하는 전 과정을 전담한다.
그동안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 온 심평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재활용품 수거부터 기부까지의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민용 심평원 안전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되고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안전신문(https://www.esnews.kr)